봄비 따라오는 임 글 / 샘골 泉谷 봄이오는 길목에 안개구름 짓더니 비눗방울 되어서 세월 흔적 지우고 따스하게 불어온 훈풍 따라 스며든 라일락향 꽃잎에 연서 지어 띄우니 오는 임에 발걸음 소리 죽은 사연은 는개 젓은 세월이 서러워서 살며시 임 놀라게 하려고 도둑걸음 하시네. --201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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