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고구마와 밤』
(동치미)
泉谷 김 연 성
군불을 활짝 피워 온돌방 뜨끈뜨끈
고구마 화롯불에 구워서 김이 모략
구수한 구운 밤알 쟁반에 담아놓고
마당 가 묻어놓은 동치미 한 박가지
와지끈 씹어 먹던 추억은 어린 시절
밤사이 쌓인 눈꽃 그리움 소복하네.
--2015.01.31. 21:58--
『군 고구마와 밤』
(동치미)
泉谷 김 연 성
군불을 활짝 피워 온돌방 뜨끈뜨끈
고구마 화롯불에 구워서 김이 모략
구수한 구운 밤알 쟁반에 담아놓고
마당 가 묻어놓은 동치미 한 박가지
와지끈 씹어 먹던 추억은 어린 시절
밤사이 쌓인 눈꽃 그리움 소복하네.
--2015.01.31.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