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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추억은 배낭에)
泉谷 김 연 성
정겨이 오고 가는 포옹은 뜨끈하게
동심의 마음으로 즐거움 나누었지
진정한 아름다운 만남의 행복으로
정 나눈 추억들을 한아람 안아다가
동아줄 엮은 다발 배낭에 챙겨 넣고
진득이 등에 메고 발걸음 사뿐하게
--2015.01.14.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