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동 해우소 글/ 별주부, 죽간竹簡 밀차 앞세우고 태 출 고삐 이끌려 해우소 가는 길 복도엔 휠체어 즐비하게 지쳐 졸고 있는데 형광등은 전자파 쏟아내며 혼자 잠 못 잔다며 찡그린 사이 백옥 절벽에 다가서면 손님맞이 한다고 폭포는 열린다. 깊은 속 사찰에서 목탁 소리 요란하나 나, 작은 소나기는 는개로 날리니 어느 세월에 기능이... 12.0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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