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점에 머물러 / 샘골 泉谷 나래 접은 여름이 꽁지를 감추니 못 속 연잎 은구슬 빛나는 가을에 잎 배 한 척 바람에 맴도는 잠자리 이내 마음 조용히 그리움 부른다. 떨어지는 낙엽에 석양이 다가와 어지럽게 남겨 놓은 흔적 하나둘 지우다가 지나간 시간이 아쉬워 기다려본 추억은 절 때로 안 온다. 시간 아껴 저장 후일에 쓰고 싶은 작은 소망 나에게 있다면 그것은 할 말 없이 행복한 미래와 즐거움 때는 가을 유성 빛보다도 빠른것 면적속도 원점에 머물러 보려네. --2013.09.0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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