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오냐 사랑도 와라 글/ 샘골 泉谷 비 오는 거리에 스며드는 사연에는 만나는 기쁨과 이별하는 서러움을 오열로 뿌리니 마른 가슴 젖어들어 야무진 내 마음 그리움에 떨리는데 사랑의 그림자 조용하게 다가 서서 낭랑한 목소리 바람결에 사랑해요. 도원경 그늘을 다정하게 걸어본다. 와르릉 천둥에 깨고 보니 꿈이어라. 라일락 향기만 남겨놓은 꿈이어라. -- 2013.07.13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icon회원 로그인 icon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icon 최신순 icon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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