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넋을 위하여 글 / 샘골 泉谷 별이 되다 만 젊은 선혈 소나기 되더니 들판에 나 뒹구는 백골 애닯고 서럽구나. 의연히 일어난 젊은 혈기는 이슬 되고 넋은 바람 타고 계곡 산하 돌며 슬픈 혼 을과 갑으로 갈라선 산하에 버려진 채 위패 없는 빈 무덤은 내 가슴 이여라. 하얀 원통함은 나라 구한 마음이려니 여기 그들 영혼과 납골을 매만지는 여인아! -- 2013.06.23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icon회원 로그인 icon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icon 최신순 icon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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