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장 한줄 뉴스
봄날, 미치지 않은 꽃이 없다
icon 별주부
icon 2013-05-29 07:01:03  |   icon 조회: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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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미치지 않은 꽃이 없다


글 / 샘골 泉谷


봄이다.
날마다 봄이면 좋겠다.

미운 사람도 봄날에는
치장을 하고 나들이하는 날
지겨운 겨울을 아무렇지

않게 보내고 나선 듯
은근히 가는 겨울 아쉬워하며

꽃 피는 봄날을 즐긴다.
이런 두 마음 가지고 사는 이가

없다면 세상은 조용하겠지!
다 본심은 아니면서


--2013,05,25--



 


글 / 샘골 泉谷



봄이다.
날마다 봄이면 좋겠다.


 


미운 사람도 봄날에는
치장을 하고 나들이하는 날
지겨운 겨울을 아무렇지


 


않게 보내고 나선 듯
은근히 가는 겨울 아쉬워하며


 


꽃 피는 봄날을 즐긴다.
이런 두 마음 가지고 사는 이가


 


없다면 세상은 조용하겠지!
다 본심은 아니면서



    --2013,05,25--


 

2013-05-29 0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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