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정선의 아침

2019-08-23     서영재기자

강원도 정선은 아리랑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곳이다 태백산 한 가운데 옹기종기 모인 시가는 잔잔하고 고요함 그 자체다 정선에 일박하고 여장을 챙겨 조양강을 바라보다가 강변의 위엄있는 자태가 아름다워 그냥지나갈 수 없어서 기자는 그림과 함께 고요한 정선의 아침을 올려봅니다.

정선에도 스크린이 있네요  이곳에도 씨네마가 자리잡고 있으며 너무나 깨끗합니다.

떠나가는 물결이 너무나도 아쉽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