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 앞두고 학교도 '메르스 방역'

2015-06-15     이통장연합뉴스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만을 진료하는 경기 수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인근 학교와 급식실에서 14일 오전 염태영 수원시장과 공무원, 보건소 직원들이 일제 방역소독 작업을 벌이고 있다.

메르스 여파로 휴업했던 경기지역 학교들은 대부분 휴업을 종료, 전체 학교의 94%가 15일부터 정상적으로 학사일정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