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선물”

- 사랑의 헌혈 캠페인 전개 -

2014-10-08     이통장연합뉴스

제주특별자치도청 공무원들이 헌혈 확대를 위해 팔을 걷어 올렸다.

제주도는 10월 8일(수)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도청 주차장에서 본청 및 사업소 희망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의료산업의 발전으로 제주도내 수혈용 혈액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헌혈자 수의 감소로 안정적인 혈액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져가고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개하였다.

제주도는 지난해 2월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 혈액원과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랑의 헌혈 약정을 체결하여 도 산하 소속 전 공무원들의 정기적인 헌혈 참여를 전개하고 있으며,

도민들의 헌혈 장려를 위하여 헌혈자에 대하여 소정의 기념품(제주사랑상품권)을 지원하여 헌혈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는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