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현장에서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대책 발표 및 실천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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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현장에서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대책 발표 및 실천협약 체결
  • 이통장연합뉴스
  • 승인 2021.06.0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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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해 5년간 소프트웨어 인재 41만 3천명 양성
▲ 기획재정부
[이통장연합뉴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차정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과 6월 9일 오후 2시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기관 코드스테이츠를 방문했다.

‘코드스테이츠’는 ‘16년부터 코딩 부트 캠프를 시작해 비전공·인문계 청년을 소프트웨어전공자 못지않은 우수 인재로 키워내는 기관으로 민간이 주도해 소프트웨어인재를 양성하는 대표적인 훈련기관으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이번 방문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는 기업이 가장 잘 안다”는 인식하에 기업인·전문가 간담회를 거쳐 마련한 ‘민·관 협력 기반의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대책’을 관련 기업, 훈련기관, 협회 등 관련자가 모인 현장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하기 위해 추진했다.

정부는 최근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소프트웨어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대책을 통해 예상 부족인력 2.9만명의 3배가 넘는 소프트웨어 인재 8.9만명을 추가한 총 41.3만명을 ’25년까지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소·벤처기업의 시급한 인력 부족에 대응, 기업 주도의 단기 훈련과정을 확대하고 재직자 훈련 지원을 강화한다.

협회·기업·훈련기관이 공동으로 현장실습 중심의 훈련과정을 설계해 기업이 직접 선발한 청년들에게 제공하고 정부는 훈련비와 채용 시 인건비 등 소요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빅데이터, 게임 등 분야별 선도기업 또는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이 주도한 수요 맞춤형 훈련도 제공한다.

아울러 벤처·중소기업 재직자의 소프트웨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훈련 지원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급·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기업·대학 협력모형을 지속 확산하는 한편 학교를 통한 소프트웨어 전공자도 확대한다.

기업이 대학 내에서 대학의 교육장과 기숙사 등을 활용해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협력 사업인 ‘캠퍼스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대학이 공동으로 기업의 교육과정을 활용하는 ‘네트워크형 캠퍼스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도 새롭게 추진한다.

또한, 소프트웨어 전공자 양성을 위해 소프트웨어중심대학을 확대하고 직무실습 등 기업과 연계한 현장실습 교육도 강화한다.

이와 함께,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사업, 기술혁신 학원, 소프트웨어 거장 등 기존 인재양성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기업과 협업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재양성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기반도 확충한다.

직업훈련포털을 활용해 범부처 인재양성 사업 참여자의 취업률, 고용유지율 등 성과를 관리하고 정책에 환류하는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초·중등 학생, 구직자, 군 장병 등 전 국민에게 디지털 기초 교육·훈련을 지원해 소프트웨어 인재육성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부는 동 대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벤처기업협회, 소프트웨어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 산업계와 실천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홍남기 부총리와 관계부처 장·차관들은 이번 대책과 관련한 질의·응답을 통해 중소기업의 소프트웨어인재 영입 어려움, 디지털 교육 관련 규제완화 ‘취업길잡이’와 같은 진로 상담인력 지원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정부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사항을 참고해 부족함 없이 면밀하고 촘촘한 정책을 만들기 위해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업해나갈 예정이다.

홍 부총리는 오늘 간담회를 마무리하면서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소프트웨어인재가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는 성공모형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지속 협력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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