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감속보다 더 큰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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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속보다 더 큰 재앙
  • 추연창
  • 승인 2019.06.0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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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기득권들의 특권에 국가의 정책이 좌지우지되고 또 그들의 철 밥통은 대통령도 손 못 쓰는 거대 괴물집단으로 변하고 말았다 조선이 망하고 일제강점기가 도래되면서 국민들은 일본 앞잡이들에 의해 수많은 민초들이 그것도 동족 앞잡이들에 의해 더 많은 고초를 겪었으며, 역사를 왜곡되었고, 일제앞잡이들은 대를 이어 기득권을 누리고 있다.

그런데 이 세력들의 기세가 중단되지 않고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열어야 함에도 이들은 끝까지 저항하고 있다, 일제잔재가 부의 기득권을 형성하기 위해 돈으로 인권을 유린하고, 사건을 조작하여 죄 없는 수많은 민초들에게 모진고문으로 허위사실을 자백하게 하여 역으로 죄 없는 민초들을 감옥에 가두고, 또 이를 풀어주는 조건으로 뒷돈 빼앗아 부를 축적하였으며, 기득권자들에게 아부하고 뒷돈주어 사업한 자들은 재벌로 성장하였고, 그렇게 부정으로 모은 재산을 후손들에게 세금을 적게 내기위해 권력을 매수하여, 세금 한 푼 안내고 갖은 술수와 뇌물을 바쳐서, 후손대대로 부를 누리고 심지어 그 기득권을 형성하여 국가권력까지 손아귀에 쥐고 있는 실정이다.

일제의 산물이 이렇게 된 원인은 독립운동으로 나라를 되찾았지만 행정력과 국가요직의 공무원들은 완전히 갈아치울 수가 없었다, 36년 동안 국가를 운영해오든 친일파들을 완전히 배제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던 것이다, 이승만이 정권을 잡았지만 빈약한 조직력과 현실은 정권을 유지하는데 일제청산의 한계가 있다는 현실을 피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따라서 일부 친일파들을 등용하다보니 먹어본 실력으로 기득권을 쥔 친일파들은 그들의 기본을 유지하고 조직을 장악하는 데는 별 어려운 일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래서 다시 경제력과 조직의 양손에 거머쥔 친일파들은 제 버릇 남 못준다고 그 기득권을 지금까지 누리고 정권에 저항하고 있다. 문재인대통령은 오직 확고한 신념으로 친일청산과 남북통일을 국정최고의 과제로 두고 전력을 다하고 있지만 기득권자들과 우매하고 어리석은 민초들은 경제타령과 색깔론으로 맞서고 있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경제가우선인 것은 맞다, 하지만 더 큰 경제는 남과 북이 평화롭게 통일을 하였을 때에는 그 효과가 감히 상상을 초월할 수 없는 파급적인 경제대국으로 급부상할 것이다, 이를 반대하는 최대의 세력은 어떤 자들일까, 바로 친일파 후손들과 강대국들일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분명히 해결해야할 몇 가지를 살펴보면, 첫째로 남북통일을 해야 하고, 둘째로 일제잔재를 청산해야 하며, 셋째로 공무원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 얼마 전 임명직공무원 임기 3개월 남겨둔 검찰총장이 국민이 정권을 위임하여 선출한 대통령이 지시한 검, 경수사권 조종 건에 대해 항명하는 기자회견을 발표하였다, 이는 국민들을 협박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정도로 공무원조직이 이기적이고 오만불순하며, 썩을 대로 썩었다는 증거다, 그동안 수사기관에서 일제잔재의 세력들에 의해 성장된 기득권은 공무원조직들을 부정부패의 온상으로 만들어, 경찰이 뒷돈 받고 피해자를 피의자로 둔갑시키는 사건을 지면을 통해서도 국민들이 다 아는 사실이며, 검찰과 법원은 합법적으로 변호사를 통해 로비 댓 가로 유죄를 무죄로 처리하며 저들만의 기득권을 누리고 후손천대까지의 부귀를 누리려는 흑심은 이미 세상에 노출되어 있는 것 아니겠는가, 이들 세력이 제2의 친일잔재라고 아니할 수 있겠는가, 친일세력이 낳은 산물 공무원 기득권을 허물고 파괴하여 국민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좌파의 논리나 우파의 논리를 떠나서 이 땅에 다시는 국민들을 억울하게 하는 세력들은 어떤 공직에도 진출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이 나라의 공직기강이 바로서지 않는다면 이 나라의 미래는 없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최대 실책은 공무원 늘리는 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공무원 백만 시대는 국가붕괴를 의미하는 것이다, 공기업인 백만 명을 합하면 200만 명의 공무원이 기득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4인 가족 합하면 800만 명의 지원군을 두고 있는 공무원집단은 총인구 25%에 해당 한다, 선거 때 표의논리 때문에 이를 그냥보고 그냥 둔다면 우리나라 장래는 재앙을 키우는 결과를 초래한다, 인구수가 줄어드는 것보다 더 큰 재앙이 공무원 증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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