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치료하여 건강을 되찾게 하는 컴퓨터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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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치료하여 건강을 되찾게 하는 컴퓨터기술
  • 이종석
  • 승인 2020.09.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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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양서초등학교학생들이 두되를 활성화하고 치료하는 강의를 듣고있다.

   ‘두뇌 행복을 추구하는 양서초의 뇌 교육

포항시 양서초등학교(교장 이학준)는 아이들의 뇌교육을 통한 정서조절, 진로, 학습을 위한 뇌가 행복하면 학습이 즐겁다928일부터 40차 로 두 학급을 운영한다.

뇌교육 수업은 학생들의 정서조절과 좋은 인성 회복을 위해 포항교육청과 포항시청에서 주최하고 ()한국브레인진흥원에서 주관 운영하며, 한국교총(회장 하윤수)과 사단법인 한국브레인진흥원(이사장 이은섭)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학준 교장선생님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에게 면역력을 길러주고, 뇌력을 강화하여 학교생활과 일상에서 잘 적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진로적성검사는 물론 꿈과 비전을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고, 올바른 인성교육을 통해 더불어 나누고 베푸는 삶을 실천하는 학생이 되기를 바라며,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했다.양서초등학교 뇌교육 수업 '두뇌에 행복을 달다'28일부터 수업이 시행되었다. 뇌교육의 수업을 진행하는 박란희 교수(한국브레인진흥원 경북지사장)는 첫 번째 날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40시간 동안 수업 안내와 훈련 방법을 자세하게 안내하여 최적의 수업 효과를 거두고자 했다. 이날 뇌수업에 참여한 15명의 학생들은 두뇌에 행복을 달자라는 주제로 두뇌게임과 뉴로웨이브 집중 및 이완 훈련 뇌파차를 돌려라등 여러 가지 뇌 훈련을 통해 자신의 집중력과 이완 두뇌힐링, 각성, 좌우뇌 통합 훈련등의 뇌교육 학습을 통해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익혔다.

뇌교육 수업에 참여한 5학년 황00 학생은 뇌파로 자동차를 움직이는 퍼퍼먼스를 통해 AI의 체험을 하게되고, 집중력과 이완 훈련은 나의 두뇌가 좋아지는 감정을 느끼고, 기분이 상쾌한 감정을 느끼게 되어 신기했다. 40시간을 열심히 참여해서 좋은 두뇌와 정서를 기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양서초등학교는 뇌교육 시스템을 도입하여 해마다 아이들의 진로교육과 행복한 두뇌만들기라는 주제로 두뇌에 행복을 달아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한국브레인진흥원 김진석 원장은 이번 두뇌에 행복을 달다라는 뇌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과 주변 사람들과 마음을 열고 즐겁게 지내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나눔과 배려의 인성 함양에 필요한 기초적인 능력과 소양을 기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한국교총과 함께하는 진로적성성향 프로그램은 2분간의 뇌파측정을 통해 36가지 직업군중에서 최적의 3가지 직업군을 선정하여 아이들의 꿈과 비전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면서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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