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세월호 유가족‧시민들과 ’기억‧안전전시공간‘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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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세월호 유가족‧시민들과 ’기억‧안전전시공간‘ 개관식
  • 김정숙
  • 승인 2019.04.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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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둔 12일(금) 14시 광화문 남측 광장에서 유가족, 시민 200여명과 함께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에 대한 가치를 공유할 ‘기억 및 안전전시공간’을 개관한다.

박 시장은 장훈 416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등 주요 유가족 등과 함께 안전사회에 대한 다짐의 의미를 담은 ‘약속의 손도장찍기’ 개관 퍼포먼스도 함께한다. 전시공간도 돌아볼 예정이다.

‘기억 및 안전전시공간’은 2014년 7월부터 약5년 동안 광화문광장에 설치‧운영돼온 세월호 천막을 유족들이 자진 철거하기로 하면서 분향소가 있던 자리에 새로 조성됐다. 이날 개관식을 갖고 시민에게 공개된다.
기억 및 안전전시공간은 24평(79.98㎡) 규모의 목조 건물로, 2개의 전시실과 재난 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시민참여공간, 안내(진실마중대)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전시공간에선 ‘그날의 기억’, ‘기억을 담은 오늘’, ‘내일의 약속’, 세 주제에 따라 세월호 천막에서 전시공간까지 변화과정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또, 박원순 시장은 17시엔 여의도 한강공원 내 ‘제1호 독립유공자 가족 매점’ 개점식에 참석해 오픈을 축하하고 테이프커팅을 함께한다. 해당 매점은 독립유공자 후손과 수의계약을 맺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올 해 경쟁 입찰 예정인 한강공원 매점 11곳 중 2곳(여의도1,2호점)의 운영권을 수의계약 방식으로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허가했다. 계약기간은 3년. 
현재 독립유공자법은 공공시설에서 일상생활용품 판매를 위한 매점이나 자동판매기 설치를 허가 또는 위탁할 경우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 등의 신청이 있는 때에는 '우선적'으로 반영토록 하고 있지만 일반 경쟁 입찰에서 독립유공자가 운영권을 얻은 적은 없다.

이어 19시에는 지난주 개장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 밤도깨비야시장에 방문, 약 한 시간 동안 머물며 시민들과 만나고 야시장 내 제로페이 사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펼친다.

박원순 시장은 반포 한강공원 밤도깨비야시장을 방문해 제로페이 앱 설치 방법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제로페이 사용법을 직접 시연하는 등 홍보에 나서는 한편, 밤도깨비야시장의 인기아이템인 푸드트럭 음식과 핸드메이드 제품도 제로페이로 결제해 구매한다.
반포 밤도깨비 야시장의 경우 현재 89개 점포 중 QR코드 비치 중인 65개 점포에서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하다.
밤도깨비야시장은 여의도, 반포, DDP, 청계천, 문화 비축기지 등 5곳에서 4월 5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금,토/토,일 양일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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