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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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운영
  • 이통장연합뉴스
  • 승인 2016.04.2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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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안전교육 실시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

경상북도는 2016년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전국에서 가장 먼저 김천 문화예술회관 및 주차장에서 29일과 30일 양일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안전생활 습관형성과 사고예방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 등 5,000여명을 대상 으로‘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행사를 열었으며

국민안전처·경상북도·김천시가 주최,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주관으로 실시하며, 전기·가스·교통·재난·자전거·신변안전 등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수칙을 직접 몸으로 체험 할 수 있는 총 30여종의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또한 재난 및 신변안전, 교통안전, 소방안전 등은 안전교육 시설을 갖춘 이동체험 차량이 현장에 직접 출동하여 사례별 사고 예방법, 교통 안전 수칙 및 지진대피 방법 등을 현장감 있게 체험·전달했으며 김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는 수상안전과 전기 안전에 대한 인형극을 공연하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었다.

경북도 허동찬 도민안전실장은“평소 어린이들이 지루해 할 수 있는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몸으로 느끼고 직접 체험하는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을 익히고 안전실천을 생활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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