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통장가수 하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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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통장가수 하윤정
  • 박무삼 기자
  • 승인 2020.01.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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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통장가수 하윤정

경상북도 상주시에 노래하는 통장이 있다 그는 남편은 공직에 있었고 철없이 남편만 바라보는 평범한 가정주부였다 활달하고 외성 적인 성격 탓에 동네 통장을 권유받고 고민하다가 남편에게 말하면 하지 말라고 할 것은 당연한 일이고 그냥 있자니 몸이 근 질 근 질 하고 해서 남편 모르게 통장 일을 하기로 마음먹고 통장 일을 시작하였다.

활달한 성격에 동네 분들의 신임도 받았고 여러므로 인정받는 통장 이었다 그런데 통장으로서 봉사하는 일은 얼마든지 감수하겠지만 년 말에 불우 이웃돕기 선금을 모금 하는 것이 너무나 부담이 됩니다, 경기도 좋지 않은 시기에는 모두가 외면하는데 동사무소에서 일정액을 정하여 모금을 요청하면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이런 점만 없다면 좋겠습니다

여러 이장 통장 중에 지역민심을 이탈한 자들도 일부 보일때가 있습니다, 겉으로는 사람의 인성과 과거의 행적을 알 수 없으나 선거후 선출되고 나면 사회적으로 무리를 일으키는 이들도 있습니다 하기 사 부엌에서 인심 나고 이장, 통장들에게서 동네수준 드러나는 것인데 이 말은 상당한 일리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 말을 꺼내면서 이장통장도 시험을 쳐서 선발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아무턴 동네행정과 만사에 수고 하는 분들이 더 있기에 감사합니다.

저는 수년전에 가정사에 우환이 들어 이겨내기 힘든 과정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였고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프고 지친 몸을 이끌고 선택한길이 가수였습니다, 이전에도 신명이 많아서 무대에 오르면 인기가 많았던 적이 있었고 이를 살려서 동국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구파 가수로서 모진풍파 끝에 나 자신의 남은 인생을 노래로 봉사하고 또 동네서는 통장으로서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통장으로, 노래하는 통장가수로 살아가고 싶어요.

가수활동으로 만난 친구가수들

전국에 게신 이, 통장님들 하윤정 통장가수가 더욱 힘내고 본업에 종사하며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열 열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인생은 새옹지마(塞翁之馬)라고 하였습니다, 힘든 일이 있으면 기쁜 일이 있게 되고 늘 인생은 길흉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것이라 할 것입니다.

. 통장들은 서로가 잘난 것만 내세우지 말고, 이 조직을 위해 누군가 앞장서며 희생과 봉사로 일관해야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이. 통장조직을 최고로 생각하고 전국조직을 뭉쳐나갈 때 대한민국의 최고의 단체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하나가 모여 열이 되고 나아가 수백 수천만을 이루는 것이 세상의 이치므로 지금이 시작이라 생각하고 대동단결을 위해 하 나 하 나 쌓아 올려봅시다.

전국에 게신 이. 통장님들 힘내시고 서로를 사랑하고 더 나아가서 하나로 뭉쳐서 전국 이.통장들도 법정단체로 당당히 지위를 인정받읍시다, 통장가수 하윤정 사랑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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