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사(豚舍)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중소기업
상태바
돈사(豚舍)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중소기업
  • 서재관
  • 승인 2014.10.23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요해지는 환경문제 농촌에서도...

지금까지 우리나라 대부분의 돈사에 설치되어 있는 "오폐수처리시스템”은 완전하지 않은 미생물 사용으로 오폐수가 친환경적으로 처리되지 못해온 실정이다. 아울러, 화학약품 병행처리로 인하여 잉여슬러지가 발생하는 등 심각한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이로 인한 축사 주변의 환경오염과 많은 민원발생으로 사회적 비용이 만만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하여 80여종의 미생물을 조합하여 처리하는 기술이 국내 중소기업(주식회사 가디언 대표 박용준)에 의하여 개발되었고, 현재 수년째 성공적으로 운영중인 곳이 여러곳 생겼으나, 아직까지는 확대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축산지원정책이 현장중심이 되어 실질적인 환경오염을 막을수 있기를 기대한다.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한 복합 유용 미생물 활성슬러지 공법으로 폐수처리한 2차 처리수를 Bio Earth특수트렌치로 3차 처리하여 미량 잔류하고 있는 유기물(BOD), 부유물질(SS), 질소(T-N), 인(T-P) 등을 1급수 수준의 수질로 완벽하게 제거함과 함께 독자 특허 다공성 Bio Earth로 트렌치를 시공하여 통기성, 보수력, 투수성이 우수하고 미생물 서식이 반영구적이어서 비용의 절감과 효율이 높다고 하겠다. 지금부터라도 좀더 현장중심의 축산정책 추진이 절실하다고 하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