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벙헌이 남긴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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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벙헌이 남긴 교훈
  • 추연창 기자
  • 승인 2014.09.0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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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필  추 연 창

요즘 유병언 때문에 세상이 한마디로 말이 아니다 경기는 바닥을 기고 있고 이로 인해 여, 야간에 갈등과 좌우파의 충돌까지 잃어나고 있다, 유병언은 이미 수십 년 전에도 오대양사건으로 세상에 무리를 잃어킨 위험인물이다.

유병헌은 살아있어도 문제고 죽어서도 사회에 혼란을 초래하는 자이고, 유병언은 종교를 빙자해서 수많은 신도들에게 헌금을 모아서 이 돈을 개인사업의 확장에 투자하고, 온각 편법을 동원하여 20개가 넘는 법인을 세워서 이를 활용해 편법으로 횡령 배임 등을 해왔고, 여러 방법으로 국내 및 해외로 재산을 빼돌렸다는 것이 경찰과 검찰의 주장이다.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들어 온지도 벌써131년째이다, 기독교가 들어오기 전에는 온갖 잡신을 믿는 자들이 판을 치고 있던 터에 백백교가 등장하여 세상에 큰 무리를 잃어 키고 세상을 어지럽게 했다.

1900년 동학교도였던 전정운은 백도교를 세웠다. 전정운은 농사를 짓다가 금강산에 들어가 천지신령의 도를 터득 했다고 주장한 것이 이 종교의 시작이었다. 나중에 교명을 백백교로 고쳤는데 그는 1904년 6월에 천재지변이 일어나 전 인류가 멸망하지만 백백교를 믿으면 동해바다에 새로 생길 신선의 땅으로 피난하여 불로장생할 수 있다며 신도들을 모았다.

하지만 천재지변이 일어나지 않자 신도들이 동요했고 반발하는 신도들을 죽이고, 본거지를 옮기며 1만여 명의 신도를 모은 전정운은 신도들의 재산을 갈취하고 60명이 넘는 첩을 거느리고 호사스런 생활을 하다가 병에 들어 최후를 맞이했다.

이와 같이 이단종교의 특징은 1인교주의 통치아래 신도들이 상명하복하고 일사불란하게 조직적으로 이유도 모르고, 교주의 거짓말에 속아서 맹종하며, 거대한 조직을 이루어 막대한 돈을 모아서 교주일파들을 살찌우며 이에 중간단계 조직원들까지 풍요로운 생활을 하고, 특히 여러 여자들을 거느리고 온갖 못된 짓은 다하고 말썽을 잃어 키다가 말로를 맞고 있다는 것이다.

유병언은 1987년에 오대양사건으로 인해 조사도중 횡령혐의가 포착되어 징역을 살았고, 그 당시 정관계 두터운 로비관계 등으로 솜방망이 처벌을 받았다는 설도 무성하다.

유병언은 장인인 권신찬목사의 기득권을 힘입어 구원 파 성도들을 거느리며 목사를 떠나서 회장으로 변신하여 세상의 낙을 빠짐없이 누리다가 검경에 쫒기는 신세가 되어 객사에 이르는 말로를 맞이하였다.

성경에는 말세에 유병언과 같은 거짓된 자들이 여기저기에서 나타나서 세상 사람들을 미혹한다고 되어있다, “마24장11절 거짓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24절 거짓그리스도들과 거짓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하리라“ 라고 기록되어 있다, 세상을 어지럽히는 자들은 종교를 빙자한 거짓증거자들로 인해 앞으로는 더 많은 제2의 유병언이 나올 가능성이 많아졌다.

이 사건으로 인해 좌파들은 기회를 맞은 듯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수사권과 기소권을 달라고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여 여당과 청와대를 압박하고 있다.

이를 대하는 제1 야당인 새정치민주당 의 태도는 이 사건으로 덕을 보려고 더욱 사건을 부채질하고 있고, 이로 인해 보궐선거에서 참패하고도 당이 화합해서 한 목소리를 못 내고 여, 야가 합의한 내용마저도 두 번씩이나 뒤집어 가면서 여당을 압박하고 있다, 새민련은 정책이 실종된 정당으로서 국민들의 눈총정도는 우습게 알고 있으며, 그렇다고 여당도 잘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

여기서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할 것은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다 법치국가는 헌법을 기초로 하여 국민들의 안전과, 평화, 권리, 주권, 자유를 보장하고 또 선출된 대통령과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들은 임기를 보장받고, 국정에 임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민국정부조직에는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가 있어 국가질서와 국민의 안전과, 평화, 권리, 주권, 자유를 보장하는 것이지만, 국민들은 권리와 주권을 보장받지만, 이에 국민의 의무를 다해야 하는 것이다, 국민의 3대 의무 중에는 교육의 의 무, 병역의 의무, 납세의 의무가 있다, 그런데 국가에서 국민의 안녕을 위해 헌법을 만들었다면 국민들은 헌법질서준수의 의무가 있는 것이다.

여기서 좌파들은 국가가 정한 주권과 권리만주장하고 헌법에서정한 기초 질서부터 지키지 않는 것은 기본이며, 헌법을 외면하고 사상적으로 맞지 않으면 온갖 술수를 다 써서라도 상대를 파괴하고 인정하지 않고 법을 지키지 않으며, 평화를 위장하여국가질서를 파괴시키려 하고 있고, 일만 터지면 국가에 반역 행위를 일삼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저런 이유로 복지와 평등을 내세운 세력들의 등살에 밀려 국가예산중에 4/1이상이 복지예산으로 편성되었고, 2014년 복지예산이 106조였다, 이 예산은 해마다10%씩 인상을 해야 하는 망국으로 치닫고 있다, 이대로 간다면 20년 후에 우리후손들은 복지예산 때문에 수익의 50%도 못 가져가는 현실을 맞게 될 것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국가경제를 살리고, 기초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좌, 우파의 대립을 중단하고 서로 대화에나서서 어려운 국정을 함께 풀어 나가는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다, 더 좋은 참된 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 정부와 대한민국에 소속한 국민들은 북에서 떠드는 소리, 평화를 위장한 파괴의 소리를 걸러서 들어야 하고, 오직국가와 민족의 사명을 위해 함께 힘을 합쳐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힘을 합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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