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아카데미’7월 ~ 9월 강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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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아카데미’7월 ~ 9월 강좌 확정
  • 이통장연합뉴스
  • 승인 2014.06.1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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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탐험가 한비야 씨의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 등

울산시의 대표적인 시민 교양강좌인 울산시민아카데미 7월 ~ 9월 강좌(제9강~제14강)가 확정됐다.

강좌는 7월 3일 한국조직관리연구소 강관수 소장의 ‘역사와 드라마에서 배우는 지혜’를 시작으로, 오지탐험가 한비야 씨의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7.17), 고도일병원 이동환 만성피로센터원장의 ‘건강백세를 위한 심신관리법’(8.7)으로 짜였다.

또, 국제암대학원 박재갑 석좌교수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8.21), 거리의 인문학자 최준영 작가의 ‘인문학에서 희망을 찾다’(9.4), 그리고 동양의 파파로티 성악가 조용갑 씨의 ‘희망의 오페라/꿈은 이루어진다.’(9.18)가 강의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울산평생교육 누리집(홈페이지)(http://edulife.ulsan.go.kr)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원하는 분야의 강좌를 구성하기 위해 수강생들의 성별, 나이, 관심 분야 등을 고려하여 월별․테마별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진으로 강좌를 짰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울산시민아카데미는 3월부터 12월까지 첫째․셋째 목요일 오후 2시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무료로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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