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에 걸쳐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동화책「어린이가 어린이를 돕는다」을 그린 김이경 작가의 작품 15점과 「재미있다 우리고전, 춘향전」을 그린 정지아 작가의 작품 15점이 전시된다.
오는 15일까지 전시되는 「어린이가 어린이를 돕는다」는 어린이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세계 어린이상 수상자들이 들려주는 인권활동 이야기가 담겨있다.
어린이들에게 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심어주고자 마련한 이번 전시회는 길벗출판사 및 창비출판사의 후원으로 전시된다.
전시는 신탄진평생학습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신탄진평생학습도서관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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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기기자 ms561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