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행복교육’의 표준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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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행복교육’의 표준을 제시합니다.
  • 남윤모 기자
  • 승인 2014.03.2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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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김병우 교육감 예비 후보가 개소식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어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중심 ‘충북’을 만든다는 비전을 밝히며 지지자들과 함께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주시 상당구 내덕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연인원 3천여명이 찾아와 교육개혁의 뜨거운 열망을 나타냈다.

특히 오후 2시에 진행된 개소식 행사에는 봄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수많은 지지자들이 참여하여 축하와 성원을 모아 주었다.

 


오랜 세월 교육동료였던 도종환 국회의원, 노영민 국회의원, 강상무 충북교육감예비후보가 축하인사를 전했으며, 김승환(충북대 교수)상임선대위원장과 박현주(영동 학부모)선대위원장은 선대본 대표인사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이번 충북도교육감선거가 학생들과 교사, 교직원, 학부모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역설했다.

김 후보는 인사말에서 “이제 충북은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중심이다”라고 정의했다. 이는 충북교육개발원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충북 이전으로 향후 충북교육의 비전을 밝힌 발언이다.

또한 “김병우가 대한민국 ‘행복교육’의 표준을 제시하겠다”면서 “지금까지 경청투어, 정책간담회, 선호도설문조사등을 통해 모아낸 도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공약 발표를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하겠다”라고 말했다.

▲ 충북대 김승환 교수가 축하 인사말을 하고 잇다.

김병우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의 민현기 기획홍보국장은 “4월 2일 충북교육 6대 비전 발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지역, 계층, 부문별로 정책간담회, 정책협약식을 진행할 것이다. 정책과 공약으로 충북도민들을 만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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