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역사적으로 바다도시 동북아시아의 중심도시이며 세계를 향해 웅비하고 있다, 서울의 관문으로서 항만상업도시를 이루어 온 원 인천에다가 농, 공업도시 부평을 아우르고, 이어 농, 수산과 문화, 관광의 보고 강화와 웅진 등을 합하면서 동북아시아의 허브(hub) 인천국제공항을 더하여 명실상부한 한반도의 거대 관문이자 국제적 물류중심지, 산업, 정보단지, 관광, 휴양지로 인구 295만 명을 넘은 비약적인 성장을 기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그 중에 강화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전술요충지로서 고려 고종, 원종 두 임금이 오랑캐를 피하여 강화에
칼럼 | 조봉구 | 2019-07-31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