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사랑하며 살아요』
泉谷 김연성
웃을 일 없다 해도 소리 내 웃어봐요
으하하 어른 아이 모두 다 큰 웃음을
며칠에 배를 잡고 한 번씩 건강 위해
사람이 산다는 것 별것이 아닌 것을
랑(낭)만을 즐기면서 남은 삶 살아봐요
하하하 헤헤 호호 아기가 웃는 소리
며느리 자장가에 잠들은 아기처럼
살며시 미소 띠며 행복에 잠겨봐요
아무리 힘든 일로 피로에 지친 몸도
요만큼 작은 변화 활력소 되는 것을
--2015.02.2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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