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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봄과 같이
글 / 샘골 泉谷
청춘이 소리 없이 가드니 주름만 늘고
춘삼월 변함없이 돌아와 마음 흔들어
은근히 서리 내린 머리가 떨리는 것은
봄이여 다시 와서 청춘을 돌려주시어
과거에 못다 이룬 내 꿈을 펼쳐보련만
같은 맘 가진 이가 혼자만이 아닐진대
이 세상 모든 이가 바라는 마음이려니
--201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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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봄과 같이
글 / 샘골 泉谷
청춘이 소리 없이 가드니 주름만 늘고
춘삼월 변함없이 돌아와 마음 흔들어
은근히 서리 내린 머리가 떨리는 것은
봄이여 다시 와서 청춘을 돌려주시어
과거에 못다 이룬 내 꿈을 펼쳐보련만
같은 맘 가진 이가 혼자만이 아닐진대
이 세상 모든 이가 바라는 마음이려니
--20130406--